헙, 이게 얼마만의 시디작업인가.

휴가 류야 : 유사 코지
츠키미야 링고 : 나카무라 유이치
잇토키 오토야 : 테라시마 타쿠마
히지리카와 마사토 : 스즈무라 켄이치
시노미야 나츠키 : 타니야마 키쇼
진구지 렌 : 스와베 준이치
쿠르스 쇼 : 시모노 히로
하야토 & 이치노세 토키야 : 미야노 마모루


여성향 게임은 꽤 많이 하는 편인데도
취향탓인지 높은 점수를 줄만한 게임이 그닥 안 보인다.
그런데도 어째 했던 게임들은 대부분이 스토리는 별 내용도 없으면서
캐릭터 하나하나는 매력인지라 드라마시디는 매우 들을만하달까.

노래의 왕자님, 이 게임도 취향적으로는 제대로 아웃이었지만
호화 성우진과 캐릭터의 매력으로 겨우겨우 하나씩의 엔딩을 보긴 했는데...
나머지 엔딩 두개는... 결국 포기하고 접어버렸다.

일단 귀는 행복하지만 시각적으로 고문이고
뭣보다 게임내내 공략 캐러들이 히스테리 스킬을 쏴대는 바람에.
하면할수록 정떨어지는 게임이었다. ( ㅡ_-);;;

그중에서도 최악의 캐릭터라면 역시
진구지 렌이다.
초반에는 대놓고 방치플레이더니 후반에는 히스테리 공격?
본인은 의욕도 없고 연습도 안할거면서 나름 목표갖고 작곡가 되겠다는
히로인을 파트너로 찍어서 주구장창 물먹여대는데...
실제로 저런거 만났다간 인생 엿되는거 한순간일듯 ㅡ_-)a



1. 처음 가본 학생 기숙사



2. 우리들의 방



3. 마음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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