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말하자면
불의의 사고였다고 할지...
달리 뭐라고 할지는.

어째 점점 무책임하게 시작해놓고 방치해간달까.
완성하기까지 1년이걸릴지 2년이걸릴지 혹은 미완성으로 남겨둘지.

아무튼 샌디벨은 어릴때 참 좋아했던 애니입니다.
악녀 설정의 빨간머리 처자를 숙적으로 가진 금발 트윈테일 주인공중에서는
샌디벨을 제일 이뻐했었죠. (그 외에는 작은숙녀 링, 캔디)

비디오로 몇편 보다가 나머지를 못봐서 엔딩이 궁금했었는데...
처음에 나왔던 초상화의 백작부인은 과연 샌디벨의 엄마였을까.
드문드문 나오던 화가청년은 키티가 쫓아다니는걸로 봐선 분명 있는집 자식인데
왜 그런 거지꼴을 하고 다니는걸까, 등등.

아무튼 보다보면 알게될려나... 라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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